육군 2신속대응사단은 6∙25 참전용사 32명을 찾아 희망박스를 전달하고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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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박스를 전달하고 있는 (왼쪽) 임태호 육군 2신속대응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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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속대응사단은 2026년 6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6∙25 참전용사 32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희망박스를 전달하고 선배 전우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박스 전달 행사는 조국 수호에 앞장선 참전용사의 숭고한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2신속대응사단은 2021년 창설 후 매년 그 마음을 전하고 있다.
희망박스는 쌀을 비롯한 생필품과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구성했다. 사단과 1사 1병영 업무협약을 맺은 동국제강그룹도 쌀 640㎏을 후원했다.
희망박스를 전달받은 강태완 옹은 "잊지 않고 찾아오는 후배 덕분에 과거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라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건우 중령은 "선배 전우를 직접 만나 뵙고 이야기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선배 전우님의 애국심과 투지를 이어받아 국가 방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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