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은 한미동맹이 더욱 발전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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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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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장관은 2026년 6월 14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등에 관한 국방부 계획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는 굉장히 공고하고 튼튼하다. 전작권 전환으로 한미연합군사령부가 해체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동맹과 자주국방은 수레 양 바퀴, 동전의 양면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은 반드시 우리 군이 이재명 정부 임기 내 달성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과 미국은 전작권 2단계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2026년 11월 미 국방부 장관과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논의한다. 2026년 말 FOC 검증 평가를 통해 양국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정확한 전작권 회복의 X연도를 결정한다.
앞서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을 건조하는 '장보고 N사업'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은 2030년대 중반 1번함 건조 등 계획에 맞춰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국가 전략자산이자 전쟁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인 만큼 오차가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아주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다"라며 "세계적인 원자력 기술, 세계적인 조선소 등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연료만 없다. 20% 미만 저농축 우라늄을 미국 측의 협조와 지원을 받아 확보할 생각"이라고 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은 국내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게 우리의 일관한 입장이라고 답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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