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베리네이처가 2024년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세종권역 IR 대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대회는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을 목표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베리네이처는 가족 맞춤형 식품 솔루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리네이처는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건강하고 맞춤화한 식품을 제공하고자 2017년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유기농 및 무항생제 식재료를 사용한 DIY 이유식과 영유아 반찬을 주력 제품으로 한다. 베리네이처 제품들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고객평점 4.9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30~40대 육아맘을 중심으로 고객층을 확장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지고 있다.
베리네이처는 2023년 매출액 71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고객 수는 10만 명에 달한다.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이유식 제품군을 중심으로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있는 베리네이처는 최근 '초록마을', '쁘띠엘린', '꿈비'와 같은 국내 주요 기업들과 OEM 공급 계약을 체결해 B2B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베리네이처는 향후 2028년까지 매출 300억 원과 영업이익 3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고객 생애주기에 따른 다양한 푸드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R&D)과 생산 인프라 확충을 진행 중이다.
베리네이처 길준경 대표는 "가족 건강을 위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을 제공하는 것이 베리네이처의 궁극적 목표"라며 “투자자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는 동시에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연대은행은 2024 전국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전국 IR 대회를 11월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권역별 우수기업으로 선발된 24개의 기업은 심화 멘토링과 IR Deck 디자인 지원을 통해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강서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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