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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정책·법안·토론회)
아는 이만 아는 공감 진실 초성 ③편…국회의원
기사입력: 2021/04/21 [00:00]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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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국회입법조사처가 제시한 법안 내용 일부를 정부와 민중 합의로 해결한 뒤 수정하면 될 것을 죽어도 하지 않고서 주야장천 "다른 당 의원이 반대해서 법안 통과 못 하네" "정부가 반대하고 있네" 등 궁색한 변명 일색으로 민생 심장을 애타게 하며 여론 호도를 일삼는 여야 의원들이 있으니 ㄱ○○ 국회의원이 대표적이다.

 

◆ 사회재난 등 여러 이유를 핑계로 법안 발의 또는 상임위 개최를 지연시키는 인사들도 있는데 국회 내 각종 상임위 중 일부 상임위가 특히 더욱 그렇다.

 

◆ '법안 찍어내는 기계처럼' 수백 개의 법안을 발의하면서 정작 통과까지 노력은 등한시한 채 국민에게 후원 입금을 사실상 강요하는 의원실도 있으나, 관련 의원 초성을 열거하기는 그 수가 매우 많아서 나열하기 벅차다.

 

◆ 민중 여론과 무관하게 미리 답을 정하고 대정부 질문을 통해 정권 나팔수를 자처하면서 결국 대통령의 눈과 귀를 멀게 하는 십상시 같은 인물 ◆사회 여론 봐가며 관련 법안에 뒤늦게 밥숟가락 얹는 '꼼수 의원실' ◆ 취재진 앞에서는 상대 의원과 친한 척, 뒤로는 상대 의원에 대한 견제와 질투심으로 똘똘 뭉쳐서 취재진을 헷갈리게 하는 인물 ◆ 차기 국회의원 선거 시 경선에서 떨어뜨릴 목적으로 취재진에게 상대 인물 비리를 기사화해 달라고 부탁하는 인사 등 매우 요상하면서 이해 안 되는 인사들도 많이 접했다.

 

◆ 유권자들 앞에서는 세상 넓은 마음 소유자로 비치나, 정작 자신과 한솥밥을 먹는 국회 보좌진들에게는 "무능하다"는 등 참을 수 없는 인격 비하 발언과 심지어 윽박지르는 의원도 있다.

 

◆ 밥시간도 제대로 지킬 수 없는 여러 상황으로 굶주린 배를 물 또는 음료수로 채우는 보좌진도 수두룩하다. 교대로 밥을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마침 자신 순번에서 밥을 먹으려 할 때 의원이 시킨 업무로 밥을 걸렀던 적도 부지기수다.

 

◆ 보좌진이 담당하는 행정부 감시·견제와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법안 발의를 위해 관련 내용을 수집하고 의원실이 대표 발의한 법안 통과를 위해 여야 의원실 간 물밑 협상에 나서야 하는 시간이 매우 부족한데도 이러한 활동은커녕 의원 식사 및 불필요한 수행 등 온갖 시중 다 들어야 하는 보좌진도 수백 명 있다.

 

- 계속 -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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