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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지역 아동·가족들 위한 프로축구 관람 행사 'SAVE DAY' 진행
기사입력: 2022/08/09 [10:17]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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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DGB대구은행과 '함께하는' SAVE DAY」를 통해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아동과 가족 등 1,500여 명을 초청해 프로축구 관람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 왼쪽부터 DGB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 대구FC 조광래 대표, 대구시 김종한 행정부시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사진=대구FC 제공)


SAVE DAY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대구FC가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데이로 2020년부터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DGB대구은행 후원으로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더욱 풍성하게 행사를 기획했다.

 

SAVE DAY 이벤트로 DGB대구은행 파크 중앙광장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대학생 아동권리 옹호 서포터즈와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가 함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시축, 기금 전달식,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를 통해 아동들이 특별한 경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특히 경기 중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물도 증정하는 등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노성훈 본부장은 "이번 SAVE DAY는 지난 2년간 전염병으로 인해 가족 간 체험 기회가 적었던 아동과 가족이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라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아동이 소외되는 일 없이 모든 권리를 보장받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미경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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