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18년 8월 13일 국내 석유기업인 Seplat Petroleum Development Company와 가스 생산 프로젝트 개발 5개 동의서를 체결했다.
2020년까지 1일 34억표준입방피트의 가스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신규 가스 프로젝트인 ANOH(Assa North and Ohaji South)는 국영석유공사가 2020년까지의 중반기 가스 공급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가스처리공장인 AGPC(ANOH Gas Processing Company)의 운영 및 개발을 진행할 방침이다. 초기 가스 수용량은 1일 3억표준입방피트이다.
참고로 ANOH 가스개발계획은 국내 가스 생산 및 인프라시설 개발 프로젝트인 7CGDP(7 Critical Gas Development Projects)에 포함된다.
▲국영석유공사(NNPC)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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