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Ikea)에 따르면 2018년 3월 15일 태국 방콕에 동남아시아 최대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은 방콕 외곽 노탄부리에 위치해 있다.
이케아는 60억바트를 투자했으며 이미 1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매장면적은 5만278스퀘어미터에 달할 정도로 큰 편이다.
고객들은 단순히 쇼핑을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넓은 매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탐색하는 경험도 공유할 수 있다. 이케아의 진출로 인해 태국의 가구산업은 한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가구업체 이케아(Ikea)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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