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와 9.6기가와트(GW)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계획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8년말부터 시작되며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 Jaitapur에 위치한다.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는 국내 NPCIL(Nuclear Power Corp of India)에서 진행하며 투자금액은 1.12조루피, US$ 170억달러에 달한다.
원자력 발전소가 완공될 시에 글로벌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의 2030년까지 비화석연료 이용율 40%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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