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개발은행(AfDB)에 따르면 아프리카 대륙 내 인프라시설 투자금 US$ 1700억달러를 충당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코트디부아르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나온 사항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계획의 실행을 위해 각국 정부와 논의 중에 있다. 긴급한 사항으로 판단되며 동부와 북부 아프리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아프리카 대륙의 인구증가, 청년층의 실업문제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포럼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촉진시키고 금융지원에 통해 사회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세계 인구의 13%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 거주하고 있지만 2050년이면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100년에는 이 지역의 인구가 40억명으로 증가해 세계 인구의 3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