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석탄광산기업 SMPC(Semirara Mining and Power Corp.)에 따르면 계획되지 않은 정비와 보수를 위해 2대의 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했다.
2개의 발전소는 바탕가스지방의 칼랄카에 위치해 있다. 900메가와트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이다. 하지만 발전소의 가동중단으로 인한 매출손실은 최소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SLPGC(Southwest Luzon Power Generation Corp.)이 운영하는 1호기는 부품의 비정상적인 진동이 관찰돼 3월 6일 가동을 중단했다. SCPC(Sem-Calaca Power Corp.)이 운영하는 3호기는 보일러의 슬래그를 제거하기 위해 3월 12일까지 가동을 중단했었다.
▲석탄광산기업 SMPC(Semirara Mining and Power Corp.)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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