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드 정부에 따르면 부채 US$ 10억달러 이상의 재구성을 위해 글렌코어(Glencore Plc)와 계약을 체결했다. 글렌코어는 글로벌 다국적 원자재 기업이다.
국내 금융위기를 피하기 위해서다. 계약사항에 따라 차관의 만기는 12년으로 연장됐으며 유예 기간은 2년으로 정해졌다.
대출금리도 플러스 7.5%에서 플러스 2%로 인하됐다. 계약기간 동안 글렌코어는 차드의 석유 정제요건에 따라 석유공급을 책임질 계획이다.
▲글렌코어(Glencore Plc)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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