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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자동차 대기업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고가의 희토류 '네오딤' 사용량을 50% 절감한 자석 개발
기사입력: 2018/02/22 [09:49]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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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민 기자

일본 자동차 대기업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고가의 희토류 '네오딤' 사용량을 50% 줄일 수 있는 신형 자석을 개발했다. 

자동차에 탑재되는 모터에 사용되며 향후 10년 내 구동용 모터의 실용화를 통해 전기자동차(EV) 등에 장착할 계획이다.

네오딤은 EV와 하이브리드 자동차(HV)의 자동차용 모터 등에 사용되는 자석의 주요 성분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풍부한 란타넘(lanthanum)을 사용해 원료의 배합조정을 통해 자력과 내열성 저하를 억제하도록 개발했다.

도요타자동차는 2030년 전체 판매량의 약 50%인 550만대 이상을 전기자동차로 대체한다는 계획에 맞춰 전기자동차용 모터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로고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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