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세청(FIRS)에 따르면 2017년 6월부터 12월까지 VAIDs 계획을 통해 납세 회피자로부터 170억나이라를 징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계획이 개인들의 자산 및 수입에 대한 자발적인 납세를 촉발했다. 2017년 12월말까지 60억나이라를 추가로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세청(FIRS) 로고
나이지리아 석유천연가스노동조합(PENGASSAN)에 따르면 2017년 12월 18일부터 전국적인 파업을 하겠다고 위협했다. 석유 및 가스 기업들의 불공정한 노동 관행 때문이다.
노조에 대한 협박과 근로자 해고가 주요인이다. 정부에서 이에 해당하는 기업들에 해임한 근로자를 다시 복귀하도록 조치하지 않을 시 파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에티오피아 투자위원회(EIC)에 따르면 국내 운영 중인 산업단지 5곳에서 일자리 4만개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5개 산업단지는 볼레미(Bole lemi), 아와사(Hawassa), George shoe, Eastern industrial, Velocity 등이다. 이중 볼레미(Bole lemi)와 아와사(Hawassa) 산업단지는 정부가 운영하고 있다.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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