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UN)에 따르면 2018년 인도 경제성장율은 7.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적인 개인 소비 확대, 공공투자 증가, 구조개혁의 급증 등이 주요인이다.
다만 정부 통화정책의 영향으로 갑작스런 외국자본의 철수 위험성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경제성장 둔화와 폐화정책의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2018년 인플레이션 지수는 4.5%를 기록하고 2019년에는 4.8%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은행(RBI)의 중반기 소비자가격지수(CPI) 기반 인플레이션 목표는 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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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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