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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중동] 10월 18일 경제동향-금융/부동산, 아랍연합은행의 2017년 1~9월 순이익 43% 감소 등
기사입력: 2017/10/18 [15:06]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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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기자

아랍에미리트 아랍연합은행(UAB)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간 순이익은 4975만디르함을 기록해 2016년 동기 8774만디르함 대비 43% 감소했다.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은행의 전략이 원활하게 진행됨에 따라 2017년 3분기 영업비용 및 신용손실 충당금이 2016년 동기 대비 각각 9% 및 37% 줄어들었다.

 

▲아랍연합은행(UAB) 로고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이슬람은행(Sharjah Islamic Bank, SIB)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간 순이익은 3억6000만디르함을 기록해 2016년 동기 3억3580만디르함 대비 7.2% 증가했다.

 

2017년 3분기 말 기준 해당 은행의 총 자산은 2016년 말기준 335억디르함 대비 12.8% 가량 증가한 378억디르함을 기록했다.

 

아랍에미리트 부동산개발회사 나킬(Nakheel)에 따르면 'Deira Islands Cluster'의 인프라시설 및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75억디르함을 넘어섰다.

 

가장 최근에 계약된 프로젝트는 최대 60미터 길이로 보트 및 요트 61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선착장 건설이다. 관련 시설의 예산 규모는 1억6500만디르함에 달한다.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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