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통신규제청(TRAI)에 따르면 국내 통신서비스업체의 통화 서비스 요금을 인하할 계획이다. 소비자 통화음성료를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호연결이용료(IUC)에서 무선 통신과 국내 및 국제 원거리 통화 요금을 1분당 14파이사에서 10파이사로 낮출 계획이다. 상호연결이용료(IUC)를 검토한 결과 소비자가 불필요한 요금을 추가로 지불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 국영에너지기업인 EESL(Energy Efficiency Services Ltd)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1000대를 구입할 계획이다.
정부의 전기자동차 활성화 정책을 목적으로 한다. 국제 입찰기준에 따라 수도권지역(NCR)에 베터리 자동차 1만대를 공급하고 4000곳의 충전소를 설치할 방침이다.
▲EESL(Energy Efficiency Services Ltd) 로고
인도 정부 싱크탱크인 NITI Aayog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국내 창업가 및 기업인 200명과 국내 창업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약 2시간 30분동안 일자리 창출, 매출 성장율, 이노베이션 등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외에도 디지털, 보건, 관광업, 금융부문 개혁, 교육 등 부문에 대한 여러가지 아이디어 및 제안을 하게 된다.
박은혜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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