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증권거래소(Tadawul)에 따르면 2017년 6월 22일 기준 Tadawul지수는 1.55% 상승한 7448.89P를 기록했다. 정치적 안정이 주요인이다.
식음료 및 소매업, 보험 지수는 2~3%의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자본재 지수의 수익률은 2% 하락했다. 또한 광업회사 Maaden은 4% 이상 상승했으며 Almarai는 5% 가까운 강세를 보였다.
▲Tadawul 로고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에 따르면 MENA(중동및북아프리카)지역의 수요에 따라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항공기 추가 및 대형 항공기 도입을 결정했다.
에티하드항공은 아부다비 중심지와 암만, 베이루트, 카이로, 카사블랑카, 라바트 등 주요시장에서 6~9월 동안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것이다.
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아부다비항과 푸자이라항 양측은 35년간의 양허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의 일환으로 기업들은 아부다비항이 전적으로 소유하는 새로운 운영체제 'Fujairah Terminals'를 설립한다.
푸자이라항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푸자이라항을 더욱 발전시키고 아랍에미리트의 경제성장을 촉진하는데 있어 전략적 역할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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