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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인도] 6월 23일 경제동향-통신/발전, 통신업 부문 매출 지난 3분기 동안 20% 감소 등
기사입력: 2017/06/23 [16:09]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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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기자

인도 통신사인 에어텔(Airtel)에 따르면 인도 통신업 부문의 매출은 지난 3분기 동안 20% 감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9월 통신사인 Reliance Jio(RJio)가 시장에 진입한 이후 매출이 줄어들었다. RJio가 무료 음성통화와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타회사에 대한 압박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22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16만메가와트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러한 목표가 달성될 경우 일자리 30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인력의 90%가 태양광발전 사업에 종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태양광과 풍력발전 부문 종사자는 약 2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인도 텔렝가나(Telangana)주정부에 따르면 주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 도시 Wi-Fi 프로젝트(Hy-Fi)를 개시했다. 주 지역 내 1000곳 이상의 중심지를 대상으로 하며 도시 내 3000곳이 핵심목표이다. 

 

2015년 6월 Hy-Fi 시범사업을 공공장소 100곳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2년 동안 250곳으로 확장되며 성공적인 실적을 거둬 범위를 확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텔렝가나(Telangana)주정부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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