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큐전철(阪急電鉄)에 따르면 2017년 5월 오사카부 이바라키시 사이토니시에서 2동의 물류시설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창고개발은 처음으로 미쓰비시지쇼의 노하우를 활용해 공동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착공을 목표로 수립했다.
▲물류시설 완공 이미지(출처 : 한규전철)
일본 부동산업체 미쓰비시지소(三菱地所)에 따르면 2017년 5월 치바현 나라시노시에서 대형물류시설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해당 시설은 지상 4층이며 약 3만9100평방미터 규모로 구성돼 있다. 당사가 단독으로 건설한 4번째 물류시설로 2018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일본철강연맹(日本鉄鋼連盟)에 따르면 2017년 4월 조강생산량은 875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다. 자동차 및 건설용 수요가 회복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으로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실적을 웃돌았다.
품종별 내역에서는 주로 자동차 및 가전에 사용하는 열연광폭대강(핫코일)이 356만톤으로 1.5% 늘었다. 용광로에서 만드는 '전로강(転炉鋼)'은 0.6%, 건설용 및 특수강철이 주력인 '전로강(電炉鋼)'은 11.3% 각각 증가했다.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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