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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나눔·기부
하트하트재단, 서울랜드·메이필드호텔에서 소외아동지원 나눔 캠페인
기사입력: 2017/05/01 [09:30]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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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기자

 하트하트재단(이사장 김영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랜드와 메이필드호텔에서 소외아동지원을 위한 '하트베어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랜드와 함께하는 나눔캠페인은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하트베어 나눔부스 운영과 발달장애인 하트브라스앙상블 특별공연을 펼친다.

 

하트베어 나눔부스에서는 후원에 참여한 이들에게 심장 뛰는 하트베어와 자석책갈피 등 다양하고 예쁜 나눔 선물들을 증정한다. 나눔부스는 서울랜드 뭉게공항 액션존에 있다. 또한, 안으면 심장이 뛰는 빅베어 프리허그에서는 나눔인증 사진 촬영을 하고 SNS를 통해 공유하면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5월 7일에는 하트베어 나눔을 위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특별공연을 세계의 광장 지구별무대에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희망찬 연주는 서울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필드호텔과 함께하는 나눔캠페인은 5월 5일 진행한다. 주제는 '슈퍼 히어로'. 호텔이용객을 대상으로 나눔을 함께하는 하트베어 나눔부스를 메이필드호텔 야외아트리움에서 운영한다.

 

하트하트재단 관계자는 "5월 하트베어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서울랜드과 메이필드호텔이 이번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나눔 문화가 확산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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