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텐제약(参天製薬)에 따르면 2017년 3월 전세계에 녹내장 치료기구를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치료기기는 작은 튜브형으로 수술시간을 기존에 비해 15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간단하게 절개수술을 진행할 수 있어 증상의 악화를 억제시킨다. 녹내장의 경우 점안액에 의한 치료방법이 일반적이나 증상이 악화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당사는 2017년 내로 유럽과 미국 등에 신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다. 주요 환자인 고령자의 부담이 적은 장점을 활용해 연간 5000억엔 이상이 되는 성장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산텐제약(参天製薬) 홈페이지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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