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아시아·오세아니아
[경제일반] 국제노동기구(ILO), 올해 전세계 실업자 340만명 추가 전망
기사입력: 2017/01/16 [15:07]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희선 기자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2017년 전세계 실업자가 약 340만명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성장의 둔화, 투자의 부재,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의 증대 등이 주요인이다.

 

실업률은 5.8%로 2016년 5.7%에 비해 소폭 상승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실업자가 늘어나는 주요 국가로 중앙시아의 러시아,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미의 브라질 등이 꼽혔다. 

 

참고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채 둔화된 경기가 8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의 핵심인 수출시장까지 경직될 것으로 전망돼 경제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국제노동기구 홈페이지

 

김희선 기자 wsnews2013@naver.com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