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재)빙그레공익재단과 함께 2026년 7월 29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독립유공자와 순직 또는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 후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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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2026년 7월 29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6년 독립유공자와 순직-부상 소방공무원 후손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정수용 빙그레공익재단 이사장 및 후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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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여식에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과 정수용 (재)빙그레공익재단 이사장, 그리고 독립유공자와 순직∙부상 소방공무원의 후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66명과 소방공무원 후손 28명 등 총 9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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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7월 29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6년 독립유공자와 순직-부상 소방공무원 후손 장학금 전달식에서 정수용 빙그레공익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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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와 (재)빙그레공익재단은 2018년부터 이번까지 총 509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독립유공자 후손에서 화재 진압과 긴급 구조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순직하거나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후손까지 확대했다. 또한, 장학금 규모도 기존 연간 6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으로 증액했다.
이번에 선발한 장학생 중에는 만주지역 통합 무장독립운동단체인 통의부에 가입해 무장항일투쟁에 참가하고, 재중국한국청년동맹 소속으로 한인청년들의 민족의식을 고취시킨 故 이병화 지사(90년 독립장)의 증손자 김단우 학생(고등학생)과 2019년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 이송 중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故 김종필님(2019년 순직군경 등록)의 자녀 김수호 학생(대학생)도 포함했다.
장학금을 받은 김단우∙김수호 학생은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의 후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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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2026년 7월 29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6년 독립유공자와 순직-부상 소방공무원 후손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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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재)빙그레공익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장학생으로 선발한 학생들에게도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이 일상에서 존중과 예우를 받고 명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포함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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