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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농축수산
한국육계협회, 제주 육계산업 현장 찾아 업계 애로사항 청취·발전방안 논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하반기 「월간 닭고기」 편집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26/07/13 [14:58]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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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사)한국육계협회(회장 문정진)는 2026년 7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월간 닭고기」 하반기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제주 육계산업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편집위원회는 「2026년도 (사)한국축산학회 (사)한국가금학회 연합심포지엄 및 학술발표회」 개막(7월 8일) 다음 날인 7월 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한국가금학회  「토종닭 산업화 확대 방안 모색」 심포지엄 참석 후 현장에서 진행했다.

 

▲ (사)한국육계협회(회장 문정진) 편집위원들은 2026년 7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월간 닭고기」 하반기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제주 육계산업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 사단법인 한국육계협회


이 자리에서는 급변하는 국내외 육계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월간 닭고기」 하반기 편집 방향과 특집 기획, 현장 중심 콘텐츠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충실히 담아내기로 했다.

 

▲ 월간 닭고기 창간 31주년 기념호(2026 7월호) . 월간닭고기 7월


이들은 특히 육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고 전문 매체답게 「월간 닭고기」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 제주지역 육계 계열화업체 ㈜한라씨에프엔 방문∙∙∙도계장 견학 현장 목소리 경청 

 

▲ (사)한국육계협회(회장 문정진)는 제주지역 육계 계열화업체인 ㈜한라씨에프엔을 방문해 강천종 총괄본부장과 간담회를 하고 제주 육계산업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 제공: 사단법인 한국육계협회


7월 10일에는 제주지역 육계 계열화업체인 ㈜한라씨에프엔을 방문해 강천종 총괄본부장과 간담회를 하고 제주 육계산업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한라씨에프엔 운영 현황 등을 들은 뒤 도계장을 둘러보며 제주지역 생산 및 유통 시스템을 살펴봤다.

 

강천종 총괄본부장은 “한라씨에프엔은 2005년부터 약 350억 원을 투자하며 제주 육계산업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라고 운을 뗀 뒤 “현재 하루 평균 1만2천 수를 도계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월 30만 수 이상 도계 물량이 확보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지역은 물류비 부담이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이라며 “제주도의 일부 지원에도 불구하고 육지와 비교해 높은 물류비 때문에 경영 부담이 지속하고 있다"라고 어려운 경영 상황을 이야기했다.

 

또한, “공격적인 사업 확장과 농가 확보 경쟁이 심화하면서 계열화업체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라면서 가금산업계의 중요한 과제로 안정적인 농가 확보를 꼽았다.

 

▲ (사)한국육계협회(회장 문정진)는 제주지역 육계 계열화업체인 ㈜한라씨에프엔을 방문해 강천종 총괄본부장과 간담회를 하고 제주 육계산업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 제공: 사단법인 한국육계협회


문정진 한국육계협회 회장은 간담회에서 “육계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업계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닭고기자조금 사업도 모든 계열사가 함께 참여해 소비자에게 닭고기의 우수성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육계협회는 국산 닭고기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육계협회 회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육계산업 현안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서 문 회장은 “회원사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협회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국내 육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과 정책 건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월간닭고기 창간31주년 기념호(2026 7월호) 표지 이미지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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