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방/보훈/애국
육군 3보병사단, 한강방어선전투 전승 기념식 거행
기사입력: 2026/07/01 [09:27]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최인갑 기자

 육군 3보병사단은 2026년 6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강방어선전투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 육군 3보병사단이 2026년 6월 27일 한강방어선전투 전승기념식을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강방어선전투는 3사단을 비롯한 국군 장병들이 1950년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병력·장비 열세에도 불구하고 북한군을 상대로 한강방어선을 사수한 전투다. 

 

개전 초기 북한군 공격을 지연해 국군의 전열을 정비하고 유엔군이 참전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확보한 한강방어선전투로 인해 국군에게는 병력과 재전열의 시간을 만드는 귀중한 역할을 했다. 또한, 미군을 비롯한 유엔군이 참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기념식은 6·25전쟁 초기 북한군의 남하를 7일간 저지한 사단 진백골여단 3중대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당시 3중대장이었던 故 김상덕 중위는 휴가 중에도 신속히 부대에 복귀해 지휘관에게 출동을 강력히 건의했다. 김 중위는 2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서울 일대에서 아군 피해 없이 적 300여 명을 사살하는 공적을 세웠다.

 

오한영(대위) 진백골여단 3중대장은 "선배 전우들이 피와 땀으로 지킨 땅과 그들이 남긴 결연한 의지를 이어받아 적의 위협에 물러서지 않는 강한 중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춘기(대령) 3사단 행정부사단장은 "선배 전우들의 백골혼을 되새기며 국민 생명과 재산을 철통같이 지키는 자랑스러운 부대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3사단은 대한민국 국군 육군 제5군단 예하 사단이다. 부대의 상징 명칭은 해골이 그려진 부대마크에 걸맞게 백골(白骨)부대. 주로 철원에 위치하여 최전방 GOP, GP를 지키는 철책 사단이다.

 

1947년 12월 1일 부산광역시에서 제5, 6, 9연대와 이응준 대령을 초대 여단장으로 조선경비대 '제3보병여단'으로 창설했다. 이어 1949년 5월 12일 최덕신 대령을 초대 사단장으로 '제3보병사단'으로 승격했다. 북한군은 6∙25전쟁 중 국군 3사단 혹은 백골부대라고 하면 가장 두려워했다는 일환는 매우 유명하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