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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보훈/애국
해병대교훈단, 부사관 후보생 415기 189명 임관식
기사입력: 2026/05/26 [10:30]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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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해병대교육훈련단은 2026년 5월 22일 부대 내 상승관에서 김수용(준장) 교육훈련단장 주관으로 부사관 후보생 415기 임관식을 거행하고, 189명의 신임 부사관을 배출했다.

 

 

행사에는 미 해병대 무적캠프 주임원사와 해병대 주임원사를 비롯해 주요 지휘관,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김수용 단장이 대독한 훈시에서 "선배 부사관들의 의지를 계승해 대한민국의 평화를 수호하는 주역으로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라며 "준4군 체제로의 개편을 앞둔 상황에서 위상과 역량을 갖춘 미래 해병대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정진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 성적 우수자로 국방부장관상을 받은 김중엽 하사는 "해병대 부사관이라는 이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국가와 해병대에 헌신하는 군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현역 복무 중 부사관 신속획득제도를 통해 임관한 김근영 하사는 "부하를 먼저 생각하고 솔선수범하며 사명감을 갖고 군 생활에 임하겠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부사관 415기는 2026년 3월 9일 입영해 11주간 교육훈련을 소화했다. 1~5주 차 군인화·해병화 과정에서는 전투체력, 제식, 공중돌격, 산악기초 등의 훈련을 했다. 5주 차 극기주에는 각개전투, 완전무장행군, 천자봉 고지정복 훈련을 마치고 ‘빨간명찰’을 가슴에 달았다. 6~11주 차 간부화 과정에서는 독도법, 분대전투, 전장 리더십 훈련을 하며 전투지휘 능력을 배양했다.

 

임관식을 마친 신임 하사들은 4박 5일 휴가 후 2주간 상륙전 초급반에 입교해 상륙작전 기본 전술 지식을 숙지한다. 이어 병과별 보수교육을 거쳐 전후방 각급 부대로 배치할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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