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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 점검
기사입력: 2026/03/03 [14:24]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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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 대사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한·영 협력 현황을 점검했다.

 

▲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한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 대사(왼쪽 네번째)가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장(오른쪽 두번째) 과 함께 골리앗 크레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오션은 "2026년 2월 27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라며 "한·영 협력 현황을 점검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영국 대사의 방문은 현재 한화오션과 영국 밥콕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캐나다 CPSP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어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기획했다.

 

▲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한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 대사(가운데)가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장으로부터 CPSP 사업에 제안한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 모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콜린 크룩스 대사는 잠수함 블록 제작 현장과 자동화 설비, 스마트 야드 기반 생산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현재 건조 중인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 현장을 돌아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제안한 장보고-III 배치-II에는 영국산 어뢰발사관과 무장 제어 체계, 잠수함 내 CO2 제거기 등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번 콜린 크룩스 대사의 방문을 통해 진행 현황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한화오션과 영국 밥콕사의 협력 모델은 캐나다의 요구 조건을 이해하고 반영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 한화오션과 기술협력협약(TCA)을 체결한 밥콕 캐나다는 현재 캐나다 해군의 MRO 및 해군 지원 서비스를 맡고 있다. 이 때문에 한·영간 협력 체계는 캐나다 정부가 중시하는 현지화를 통한 산업 기반 강화와 잠수함의 장기 운용의 신뢰성 확보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

 

콜린 크룩스 대사는 "한화오션과 밥콕 간 Teaming Agreement는 한·영 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방공동수출 MOU를 구체화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양국 기업 간 전략적 파트너십이 향후 다양한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 정승균 부사장은 "한화오션과 밥콕사 양국 기업의 기술력과 해군 사업 수행 경험이 결합한 협력 구조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있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법이 될 것"이라며 "CPSP 사업을 통해 캐나다 해군 전력 강화는 물론 현지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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