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극의 역사성과 실험성을 계승하며 매년 화제의 중심에 선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이 2026년 3월 17일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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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국내 섹션 포스터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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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의 모노드라마 성지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해외 거장들의 초청작부터 국내 신진 예술가들의 실험적인 무대까지 한 사람의 목소리와 몸짓으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모노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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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해외 섹션 포스터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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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의 포문을 여는 해외 초청작은 북마케도니아, 스리랑카·인도, 일본·독일, 루마니아 등 각국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담은 작품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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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화) <Carmen> (북마케도니아 / National Institution Drama Theatre Skopje): 벼랑 끝에 선 여인 카르멘의 독백을 통해 당시 스페인이 마주했던 시대적 모순을 날카롭게 꿰뚫는다.
3/19(목) <Swings of love> (스리랑카&인도 / AANK_A CL & Inter Act Art): 사랑의 1000가지 색을 움직임과 기억, 그리고 침묵 사이로 녹여낸 서정적인 무대.
3/21(토) <Letters from Chiran> (일본&독일 / Tomoya Kawamura): 전시 상황이라는 극단적 환경 속에서 개인이 내린 선택이 어떻게 내일을 만들어가는지 조명한다.
3/23(월) <Richard 3. The Man> (루마니아 / Tony Bulandra Theatre): 셰익스피어의 악인 ‘리처드 3세’의 내면을 탐구하며 인간의 도덕적 딜레마를 심도 있게 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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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외 팀 공연 예매는 현재 예매할 수 있다. 또한 국내 공식 초청작 및 신진 예술가들의 등용문인 ‘인큐베이팅 팩토리’ 공연은 팀별로 예매 일정이 다르므로 상세한 공연 정보와 예매 일정은 삼일로창고극장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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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인큐 섹션 포스터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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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관계자는 단 한 명의 배우가 뿜어내는 압도적인 에너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성찰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글로벌 감각으로 재해석된 1인극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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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팀 공연 주간(3/17~3/23)
❖3/17 북마케도니아/National Institution Drama Theatre Skopje <Carmen>
❖3/19 스리랑카&인도/AANK_A CL & Inter Act Art <Swings of love>
❖3/21 일본&독일/Tomoya Kawamura <Letters from Chiran>
❖3/23 루마니아/Tony Bulandra Theatre <Richard 3. The Man>
★국내팀 공연 주간(3/26~4/19)
❖3/26~3/29 몸소리말조아라 <아침이 있다>
❖4/02~4/05 오헬렌 <그레타 오토>
❖4/09~4/12 감동프로젝트 <그렇게 산을 넘는다, 사라지지 않는>
❖ 4/16~4/19 극단 아리랑 <덕질의 이해>
예매 오픈: 팀별 상이, 삼일로창고극장 홈페이지 및 SNS 확인
★인큐베이팅 팩토리팀 공연 주간 (1일 2팀 릴레이 공연)
❖4/21~4/22
온몸 <1인의 몸을 위한 드라마트루기>
데데 <나로부터 너에까지>
❖4/24~4/25
예술공간 오이 <찰싹찰싹, 두근두근>
창작집단 여름밤 <유리 진열장 너머>
예매 오픈: 팀별 상이, 삼일로창고극장 홈페이지 및 SNS 확인
문의 sct315@daum.net 또는 02-3789-9635(삼일로창고극장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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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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