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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안보/보훈
레바논평화유지단 '동명부대' 32진 편성식∙∙∙2026년 1월 출국 전 역량 강화 훈련
기사입력: 2025/11/25 [10:19]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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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레바논평화유지단 '동명부대' 32진이 편성식을 갖고 출국 전 역량 강화 훈련에 돌입한다. 

 

▲ 2025년 11월 24일 동명부대 32진 장병들이 육군특수전사령부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편성식에서 임무 수행 의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육군은 "2025년 11월 24일 육군특수전사령부 국제평화지원단에서 편성식을 개최했다"라며 "차태경(대령) 단장을 비롯한 184명의 장병은 2026년 1월 출국 전 임무 수행을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우리 군 최장기 파병 기록을 보유한 '동명부대'는 6∙25전쟁 당시 국제사회 도움을 받은 대한민국이 이제는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공여국'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32진 장병들은 국방대 국제평화활동센터가 주관한 파병 교육훈련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의 이해 ▴레바논 정세∙종교∙문화, 국제법 ▴인도적 지원 등 임무에 필요한 내용을 익혔다. 남은 기간 각종 우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상황 조치∙전술 훈련과 기능별 주특기 위탁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차태경 단장은 "선배 전우들이 피와 땀으로 써온 파병 역사에 '성공'이라는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가장 완벽하고 안전한 작전태세를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8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레바논평화유지군(UNIFIL) 임무는 2026년 말 종료한다. 이에 따라 '동명부대' 32진은 2026년 1월 출국 해 임무 수행에 돌입한다. 이어 2026년 9월 전개 예정인 마지막 33진에게 완벽한 작전 환경을 조성하고 인계할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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