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애국/안보/보훈
안규백 국방부 장관, 육군22사단 방문 '장병 복무여건 개선' 약속
기사입력: 2025/10/16 [08:34]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최인갑 기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욱군22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을 격려하고 장병 복무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국방부는 "2025년 10월 15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동부전선을 지키는 육군22사단을 찾았다. 장병 복무여건 개선은 장관의 제1의 목표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방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22사단 초급∙중견간부 4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복무여건의 질이 최고 수준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기본 토대"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현장에서는▴초급간부 획득 저조 원인과 개선방안 ▴중견간부 희망전역 증가 요인 ▴간부 자긍심 고취 방안 등 복무여건 개선에 대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안규백 장관은 "군인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특별한 사명을 수행하는 사람들"이라며 "숭고한 헌신에 맞게 급여와 복지체계를 새롭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2사단 GOP대대 중대 관측소를 방문해 경계작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안 장관은 간부 간담회에 이어 22사단 최전방 GOP 중대 관측소를 방문해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AI 기반 경계작전체계도 점검했다.

 

안규백 장관은 “AI 기반 경계작전체계 구축은 군 구조 개편을 통한 '스마트 강군'의 문을 여는 핵심열쇠"라면서 "AI 경계체계 도입으로 절감된 전방 경계병력은 첨단 무기 체계를 운영하고 실전같은 교육 훈련을 통해 강인한 전투병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