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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원주만두축제' 이연복 셰프 홍보대사 위촉식∙최종 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25/10/15 [12:40]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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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원주시(시장 원강수) 경제진흥과(만두축제추진TF팀)는 2025년 10월 15일 이연복 셰프 홍보대사 위촉식과 축제 최종 보고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손님 맞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 원주만두축제'는 2025년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열리는 행사로 제3회를 맞아 원주시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 대표 음식인 만두를 매개로 원도심 활성화와 글로벌 음식문화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잡았다.

 

 

10월 15일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진행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원강수 시장,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연복 셰프,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연복 셰프는 국내 대표 중식 요리 명인으로 대중적인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위촉을 통해 원주만두축제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만두를 통한 원주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20분 남산골문화센터에서는 '2025 원주만두축제 최종 보고회'가 열릴 예정이다. 최종 보고회에는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구성, 교통과 안전 관리, 홍보 전략 등 전반적인 운영 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또한 추진위원회, 원주시,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전반의 안전 관리 체계와 교통 통제 계획, 현장 운영 인력 배치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2025 원주만두축제'는 원일로 일대를 전면 통제해 축제 공간을 대폭 확장할 예정이다. 중국 등 해외 만두 업체를 초청한 글로벌 쿠킹쇼,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 만두 방송국 운영 등 더욱 풍성하고 차별화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 지역 예술 공연, 문화 예술 체험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연복 셰프의 합류로 '원주만두축제'가 한층 풍성하고 주목받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오늘 최종 보고회를 통해 준비한 모든 계획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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