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소초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애숙)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동호)는 2025년 10월 14일 관내 저소득가구 등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을 시행하며 금년 봉사를 완료했다.
2025년 들어 여섯 번째 반찬나눔 봉사는 소불고기, 두부전, 떡 등 반찬을 정성스럽게 조리해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반찬을 전달했다.
김애숙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동호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부녀회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표하며 협의체에서도 지속적으로 반찬 후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진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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