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추석 연휴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 태세를 유지한다. 

국방부는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2025년 10월 2일부터 10월 12일)과 연계해 긴급구조와 응급 진료 지원 태세를 유지해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헬기∙구급차∙구난차 등 440여 대의 구조 장비와 2,700여 명의 의료∙구조 지원 장병이 신속한 지원 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12개 군 병원은 추석 연휴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한다.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지역 인근 군 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표번호 : 1688-5119)

국방부는 "우리 군은 언제 어디서든 도움이 필요할 경우 신속히 지원을 통해 국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하는 군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