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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머니투데이 의료헬스팀장) 대한문신사중앙회 언론인상 수상
기사입력: 2025/09/21 [10:0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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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2025 K-BEAUTY TATTOO FAIR & PTS 문화예술대전_문신·반영구·두피문신 공식대회'에서 영예의 언론인상을 받은 정심교 기자(머니투데이 의료헬스팀장)   © 김용숙 기자


 지난 2년 가까이 문신업계 문제점과 개선할 점 등 다채로운 취재 활동을 이어오면서 문신사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던 정심교 기자(머니투데이 의료헬스팀장)가 '2025 K-BEAUTY TATTOO FAIR & PTS 문화예술대전_문신·반영구·두피문신 공식대회'에서 영예의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2025년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 세텍(SETEC) 제1 전시관에서 개최한 '2025 K-BEAUTY TATTOO FAIR & PTS 문화예술대전_문신·반영구·두피문신 공식대회'는 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 임보란)가 정부(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공신력있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재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문신산업' 법제화에 청신호를 가져올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 정심교 기자(머니투데이 의료헬스팀장)가 대한문신사중앙회가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한 문신사 법제화 촉구 기자회견을 취재하고 있다.  © 김용숙 기자


정심교 기자(머니투데이 
의료헬스팀장) 수년간 문신사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주어진 본분보다 더한 노력으로 끊임없는 취재와 보도를 이어 왔다. 실제로 정 기자는 문신사들이 활동하는 그 어떤 곳이든 자신의 취재 일정을 세분해서 쪼개고 김밥 한 줄을 끼니 삼아 움직이면서 문신사 법제화 등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매진해 왔다.

 

 "제가 지난 2년 가까이 문신업계 문제점과 개선할 점, 의료계와의 첨예한 갈등을 취재해 왔는데요. 취재하면서 문신업계 종사자분들 입장에서 억울한 점, 개선할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 부분을 취재하면서 문신사법 제정 과정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는데요. 문신사분들은 합법화된다고 다들 믿고 응원하고 계십니다."

 

행사 현장에서 본지와 만난 정 기자는 수상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그동안 문신사법에 관한 여러 내용을 취재하면서 문신업계 종사자분들의 입장을 듣고 이분들이 억울하신 점과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문신사법' 제정 과정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저는 합법화 이전에 (물론 지금이 합법화 직전이긴 하지만,) 합법화 이전의 문제점을 취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문신사법이 법제화하면 이제 취재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제화 이후 하위법령 제정 과정에서 사회 각지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할 것 같은데요. 그 과정에서 매의 눈으로 취재하면서 문신사법 하위법령까지 제대로 안착하도록 끝까지 취재하겠습니다." 

 

또한, 정 기자는 문신사 합법화 이전의 문제점을 취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신사법이 법제화하면 이제 취재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법제화 이후 하위법령이 제대로 안착하도록 매의 눈으로 끝까지 취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 취재 열심히 해달라고 독려하는 의미로 이렇게 귀한 상을 저한테 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취재할 테니까요.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취재 과정에서 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 임보란 회장을 포함한 많은 이의 제보로 문신에 관해 몰랐던 내용을 많이 알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한 뒤 앞으로도 취재를 계속해서 열심히 해 달라고 독려하는 의미로 언론인상을 수여한 것으로 생각하고 계속해서 열심히 취재하겠다고 말했다. 

 

▲ '2025 K-BEAUTY TATTOO FAIR & PTS 문화예술대전_문신·반영구·두피문신 공식대회'에서 언론인상을 받은 정심교 기자(머니투데이 의료헬스팀장)가 쓴 기사 일부 캡처. 출처:머니투데이  © 김용숙 기자


한편, 대한문신사중앙회로부터 언론인상을 받은 정심교 기자가 쓴 9월 15일, 16일 행사 기사는 아래(
) 인터넷주소(분홍색 테두리 파란색 글씨)를 누르면 읽어볼 수 있다. 정 기자가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한 이 기사의 정독을 권유한다.

 

"700명 경합" 정부 주최 첫 문신 공식대회 'PTS문화예술대전' 성료 - 머니투데이

 

정심교 기자는 최근 대한문신사중앙회가 시행한 행사('2025K-BEAUTY TATTOO FAIR & PTS 문화예술대전_문신·반영구·두피문신 공식대회') 외에도 문신사들 권익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취재∙보도해 왔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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