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2025년 7월 18일 충남 당진시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토종닭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토종닭 200마리(약 320kg), 2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이어진 폭우와 수해로 지친 지역 어르신들께 건강과 온정을 전하고 우리 고유 음식 재료인 토종닭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협회는 기부한 토종닭을 정성껏 조리해 어르신들께 직접 제공하고 여름철 면역력 증진을 위한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사랑의 토종닭 나눔 행사' 행사에는 문정진 (사)한국토종닭협회 회장, 최태선 당진시노인복지관장 등 주요 인사와 복지관 관계자, 지역 주민,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일 이어진 비로 지친 마음에 따뜻한 식사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지역 어르신 여러분, 오랜 세월 나라와 가정,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흘려오신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고 믿고 있다. 그 깊은 은혜를 마음에 새기며 진심을 담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토종닭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랑의 토종닭 나눔'은 닭고기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10년 넘게 이어져 온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한국토종닭협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몸에 좋은 토종닭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우리 고유의 식재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힘이 되는 현장이자 전통 음식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서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토종 가축으로 인정받은 우리 토종닭의 우수성, 영양적 가치, 전통 식문화로서의 의미를 전달했다.
(사)한국토종닭협회는 이번 당진시 행사를 시행하기에 앞서 이천 청미노인복지관, 김제 용지연세요양원, 애린양노원, 김제지구촌마을 등 총 5개 복지시설에 '사랑의 토종닭 나눔' 행보를 차례대로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토종닭은 기력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사)한국토종닭협회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군장병에게도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해안소초 격오지를 찾아 토종닭 삼계탕을 기부 및 배식한 바 있다. 또한, (사)한국토종닭협회는는 코로나 19 질병이 심각할 당시 면역력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자 육군 GOP 경계부대, 화살머리고지 유해 발굴에 참여한 장병들에게 토종닭을 기부하는 등 대한민국 국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훈 나눔에도 앞장서며 튼튼한 안보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