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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안보/보훈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캐나다 방문 국제 보훈 활동
기사입력: 2025/02/08 [12:15]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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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이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위한 유치의향서 제출 등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해 국제 보훈 활동을 펼쳤다.

 

▲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2025년 2월 7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 한국전 참전비(평화의 사도)를 찾아 6‧25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출신 참전용사(36명)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참배하고 있다.

 

▲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2025년 2월 7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 한국전 참전비(평화의 사도)를 찾아 6‧25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출신 참전용사(36명)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참배하고 있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과 정부대표단은 2025년 2월 7일 오전(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비(평화의 사도)를 찾았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6‧25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출신 참전용사(36명)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참배했다.

 

▲ 2025년 2월 7일(현지 시간)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주 밴쿠버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한국계 캐나다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 의원을 만나 국제보훈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2025년 2월 7일(현지 시간)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주 밴쿠버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한국계 캐나다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 의원을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주 밴쿠버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한국계 캐나다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 의원을 만나 국제 보훈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캐나다 최초 한국계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 의원은 '한국전 참전 캐나다 용사의 날'(2010년 6월 27일 제정) 등 6·25전쟁을 매개로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에 앞장서며 한인 동포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2024년에는 매년 10월을 '한국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하도록 앞장섰다.

 

▲ 2025년 2월 7일(현지 시간)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주 밴쿠버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빅터 찰스 플랫 캐나다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2024년 유엔군 참전의 날 유공' 대통령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 2025년 2월 7일(현지 시간)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주 밴쿠버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빅터 찰스 플랫 캐나다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2024년 유엔군 참전의 날 유공' 대통령표창을 전수하고 기념촬영.

 

▲ 2025년 2월 7일(현지 시간)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주 밴쿠버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빅터 찰스 플랫 캐나다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2024년 유엔군 참전의 날 유공' 대통령표창을 전수하고 기념촬영.


또한 캐나다 방문 중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은 빅터 찰스 플랫 캐나다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2024년 유엔군 참전의 날 유공'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빅터 찰스 플랫 참전용사는 1953년 음파탐지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2005년부터 캐나다 한국전쟁 참전용사협회 회원이자 국립 원주민 참전용사협회 부회장을 맡으며 원주민 출신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대표해 주립 박물관, 학교, 지역센터 등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만든 참전용사에 관한 보훈 문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희완 차관을 비롯한 정부대표단은 2025년 2월 8일 '2025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 개회식에 참석한다. 개회식 전∙후 벨기에와 폴란드 등 각국 정부대표단을 만나 2029년 인빅터스 게임의 대한민국 유치 활동에 나선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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