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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안보/보훈
국가보훈부, '제2기 국가보훈부 2030 자문단' 발대식 개최
기사입력: 2024/11/04 [10:04]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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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제2기 국가보훈부 2030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국가보훈부는 2024년 11월 5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호국전시관에서 '제2기 국가보훈부 2030 자문단 발대식'을 진행한다.

 

▲ 2024년 6월 2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가운데)이 '2030 자문단'과의 정책현장토론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2030 자문단'은 보훈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했다. 

 

'제2기 국가보훈부 2030 자문단'은 현역 군인∙소방관∙교사∙학생 등 다양한 직군의 20대와 30대 청년 26명으로 구성했다. 자문단은 2025년 12월까지 보훈 정책에 관한 제언∙모니터링∙보훈 행사 참여∙홍보 등을 통해 청년세대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발대식에는 강정애 장관을 비롯해 2030 자문단∙'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으로 활동 중인 서다혜 단장(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단장, 정부기념식 공연 재능기부)과 심정섭 교사(2022 보훈문화교육 수업 안 경진대회 대상∙지식채널e 국가보훈부 6∙25전쟁 시리즈 초등교안 제작 참여 )등이 참석한다. 

 

발대식에 앞서 자문단은 현충탑 참배∙위패봉안관∙무명용사탑∙충열대 등 서울현충원 묘역을 탐방하는 시간도 갖는다.

 

2030 자문단장인 허지훈 청년보좌역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30 자문단이 보훈 정책 발전을 위한 청년세대의 인식을 전달하는 메신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보훈 문화를 국민 일상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부터 보훈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청년들로 구성한 2030 자문단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 제시 등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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