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웨트러스트(대표 방지환)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2,300만 원 상당 여성용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웨트러스트가 기부한 제품은 2,300만 원 상당 ‘이너감 비건 페미닌 클렌징 티슈 20P’로 총 1,620개이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 여성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진행했으며 기부 물품은 취약계층 여성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전달했다.
㈜웨트러스트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다시 한번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기부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여성의 건강과 편안한 삶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활발한 나눔 활동을 통해 여성 건강과 위생 지원에 앞장서 주시는 ㈜웨트러스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과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 여성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웨트러스트는 건강하고 올바른 페미닌케어 문화를 선도하는 페미닌케어 전문 기업으로 한국∙일본∙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웨트러스트의 철학인 여성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해 위생, 안정 및 편리성을 고려한 여성 제품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를 고려해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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