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농∙축∙수산/경제일반/IT
한국토종닭협회, 토종닭 종사자 AI 차단 방역 교육 시행
"사랑하는 우리 국민께서 최고 단백질인 우리 종자 토종닭을 계속해서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 "건강한 토종닭 생산하는 노력이 사랑하는 우리 국민의 토종닭 사랑에 대한 순결한 보답♡"
기사입력: 2024/09/12 [10:23]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용숙 기자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2024년 10월~2025년 2월)  추진에 따라 토종닭 가금농장 및 전통 시장 등 토종닭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0%를 위해 9월 11일 충남 소재 부여 여성문화회관에서 경기·강원·충청·전북·영남권 토종닭 가금거래상인·가금농장 대상으로 AI 차단 방역 교육을 시행했다.

 

▲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2024년 10월~2025년 2월)  추진에 따라 토종닭 가금농장 및 전통 시장 등 토종닭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0%를 위해 2024년 9월 11일 충남 소재 부여 여성문화회관에서 경기·강원·충청·전북·영남권 토종닭 가금거래상인·가금농장 대상으로 AI 차단 방역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토종닭 관련 종사자들은 바쁜 일정에도 우리 국민에게 최고 단백질인 토종닭을 건강하고 맛있게 공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 김용숙 기자


이번 AI방역실태 점검 및 AI전문방역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토종닭협회가 주관하고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충청남도청 후원과 협조로 진행했으며 4개 기관(▴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김석재 서기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천안가축질병방역센터 신문규 센터장 ▴충청남도청 동물방역위생과 심상원 팀장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과 경기·강원·충청·전북·영남권 토종닭 전통시장·유통·가금농가, (사)한국토종닭협회 임직원 등 관련 종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김석재 서기관이 2024년 9월 11일 충남 소재 부여 여성문화회관에서 경기·강원·충청·전북·영남권 토종닭 가금거래상인·가금농장 대상으로 한 AI차단방역 교육에서 가축관찰, 의심증상시 신고와 가축운반차량 세척·소독을 당부했다.  © 김용숙 기자


교육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김석재 서기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개요, 발생 현황, 주요 방역 조치 등을 설명하며 “농림축산식품부 향후 계획으로 닭과 오리 판매소, 가든형식당, 가축거래상인, 계류장 등 거래기록 의무 보관기간이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개정됐으며 예방적 살처분 범위 개편으로 토종닭 순계 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 대상에서 제외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개정 부분을 전달했다. 이어 가축관찰, 의심증상시 신고와 가축운반차량 세척·소독을 당부했다.

 

▲ 충청남도청 동물방역위생과 심상원 팀장이 2024년 9월 11일 충남 소재 부여 여성문화회관에서 경기·강원·충청·전북·영남권 토종닭 가금거래상인·가금농장 대상으로 한 AI차단방역 교육에서 검사증명서, 가축거래기록대장, 운반차량 GPS기록 등을 철저히 기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김용숙 기자


충청남도청 동물방역위생과 심상원 팀장은 2024년 한국토종닭협회 방역교육에서 '고병원성 AI 방역관리 방안'을 주제로 농가 차단방역 요령, 현장 방역 주요위반사항 소개 등을 설명했다. 그는 충청남도에서 토종닭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10건 발생했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 미발생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상원 팀장은 토종닭 관련 종사자에게 검사증명서, 가축거래기록대장, 운반차량 GPS기록 등을 철저히 기록해야 한다며 AI차단방역을 요청했다. 

 

▲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이 2024년 9월 11일 충남 소재 부여 여성문화회관에서 경기·강원·충청·전북·영남권 토종닭 가금거래상인·가금농장 대상으로 한 AI차단방역 교육에서 참석인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올해에도 토종닭에서는 AI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AI차단방역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 김용숙 기자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이번교육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토종닭 전통시장에서 5년간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우리 스스로가 철저히 대비했기에 가능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도 특별방역대책기간  전에 2024/2025년 가축거래상인 관련 방역 지침 교육을 통해 차량 소독 중요성과 유통 시 주의사항 등을 재점검해서 올해에도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0%를 달성하도록 오늘 우리 생업을 지켜나가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께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2024년 10월~2025년 2월) 추진에 따라 토종닭 가금농장 및 전통 시장 등 토종닭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0%를 위해 2024년 9월 11일 충남 소재 부여 여성문화회관에서 경기·강원·충청·전북·영남권 토종닭 가금거래상인·가금농장 대상으로 AI 차단 방역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토종닭 관련 종사자들은 바쁜 일정에도 우리 국민에게 최고 단백질인 토종닭을 건강하고 맛있게 공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 김용숙 기자


한편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과 임직원들은 우리 국민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토종닭 공급을 위해 AI 방역 기간 전국을 돌며 AI 차단 방역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민주화 성지인 광주광역시 송정시장, 비아시장, 양동시장, 남광주시장, 말바우시장 등에서 활동하시는 토종닭 상인분들께서 본지에 전달한 바에 따르면 한국토종닭협회는 협회 회원 농가와 회원사를 포함해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더욱더 진일보한 방법과 전투적인 성실함으로 정부와 긴밀한 물밑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발행인 주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