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디지털사무기(대표 김민기)는 2024년 6월 13일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을 방문해 노트북 6대(1,08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원주시 복지정책과(희망복지팀)는 원주디지털사무기가 후원한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재학 중인 저소득 가정 대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기 대표는 “노트북 후원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꾸준하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원을 받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주디지털사무기는 2016년부터 9,000만 원 이상 기부를 이어왔으며 이웃들을 위해 꾸준하고 지속적인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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