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대표 채수남)는 2024년 5월 15일 오후 5시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민을 위한 가족사랑 특별 연주회 ‘가족을 위한 음악 선물:유럽을 노래하다’를 원주시 문화예술과(예술팀)와 원주음악협회 후원으로 개최한다.
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회에서 요한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서곡’을 시작으로 ‘오페라의 유령’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 트럼펫 연주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곡을 준비했다.
(사)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는 원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관악 전공자들로 구성한 관악 오케스트라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며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함은희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연주회로 원주시 가족을 위한 뜻깊은 음악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미경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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