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이 '2023 교통문화 의정대상'을 받았다.
한국선진교통문화협회는 2023년 11월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23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여식을 개최해 교통 문화 발전과 국민의 안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13명,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9명 등에게 의정대상 및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용 국회의원은 경기도 하남∙양평∙성남∙광주 등 수도권 도시 교통망 대책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꾸준히 논의해왔다. 특히 그는 2023년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수도권의 교통 대란 해소를 위한 교통망 대책을 정부 측에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 메가시티 조성 추진과 관련해 수도권 도시의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한 광역 교통망 조기 구축 건의 등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용 국회의원은 "뜻깊은 상을 주신 만큼 수도권 교통 대란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대중교통 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광역철도 교통망 조기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 드리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