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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인권/안보
시민단체K '말N말' 시리즈 "김정은 위원장, 금연 좀 하라! 국정원·국방부는 국회의원 질문에 모두 답변하지 마"
기사입력: 2023/06/01 [21:47]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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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시민단체K 신정록 대표  © 월드스타

남북 평화통일을 진심으로 소망하는 시민단체K는 1일 북한 지배계급 최고봉을 알리는 표현 중 하나가 만인 앞서 입에 무는 담배 한 개피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건강을 심히 우려했다. 이어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라도 김 위원장이 건강에 만전을 기울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5월 31일 하늘 향해 쏘아 올린 발사체(사실상 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대륙간 탄도탄)가 공중 폭발, 실패하면서 김 위원장이 타들어가는 심장을 부여잡고 줄담배와 과음을 이어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에서다. 1984년 1월 8일생인 김정은 위원장과 동갑내기인 시민단체K S씨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 독재 체제인 북쪽은 절대 민주의국가가 아니(북한은 사회인민민주주의를 표방한다고 주장함)라고 전제하면서도 앞서 하늘에 간 두 사람(김일성·김정일)보단 같은 나이여서 그런지 김정은 위원장에 정이 쏠리는 편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금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단체K는 국회 소회의 중 가상화폐(코인) 거래를 하며 자신의 공무를 까맣게 잊은 남쪽 정부 ㄱ 아무개 위정자에 대하여 "참으로 어이없어 말을 잊지 못하겠다"라며 혀를 찼다. 

 

시민단체K는 남쪽 정부 여당 등은 민주노총을 무조건 북쪽과 연계된 파렴치한 단체로 매도하면 안 된다면서 "민주노총은 남쪽 정부 여당 위정자들이 민생, 교육, 인권, 노동자, 농림축수산 등이 겪고 있는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뛰어들었다. 다만, 민주노총은 남쪽 정부 여당 위정자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해야 할 일을 대신하면서 사회적 약자들 머릿속에 북쪽 사회주의 이념을 확실하게 각인하게 하려는 의도 없지 않았다. (민주노총 일부 인사 찔립니까?!)"라면서 "따라서 쪽 정부 여당 위정자들은 제발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남쪽 민생, 교육, 인권, 장애인, 문화예술인, 노동자, 농림축수산 분야에 계신 어려우신 분들의 손톱 밑 가시 제거를 위해 혈안이 될 정도로 성심 다해 노력하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시민단체K는 민주노총 등을 향해 "대여 투쟁 시 남쪽 법과 제도 지키며 궐기해야 남쪽 다수 인민이 민주노총 시위 내용(억울한 사연 등)에 관심을 기울일 것 아니겠는가?" "민주노총 등은 대정부 투쟁 후 정작 정부와 협상 물꼬 제시한 적 몇 번이나 됐었나?" "궐기 순도 결여되면 민중 권익을 위한 궐기가 아닌, 단지 남남 갈등 유발이 목적이라고 세간에 오해받지 않겠나"라고 일갈했다.

 

경찰·검찰에 대해선 남쪽은 북쪽과 달리 자유경제민주주의인 만큼 남쪽의 중요한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선 법과 제도로 처분하기 바란다면서 불법 집회로 인해 심각한 재산상 피해를 보거나 정신적 고통을 받는 국민 행복권 사수를 위해 지금보다 더욱더 강한 공권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더욱 강도 높은 공권력 집행을 위해선 검경 순결한 도덕이 요구된다며 법과 도덕적으로 매우 이상하거나 나쁜 검경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며 법과 제도 앞에 나쁜 검경은 법적 최고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K는 국정원과 국방부를 향하여 국회 소회의, 전체회의 등에서 짧으면 4년짜리밖에 안 되는 비정규직 위정자들 유도 질문에 조목조목 답변하는 답답한 행태를 이만 멈춰 달라고 요청했다.

 

시민단체K는 정부에 광주민주화항쟁 진짜 유공자가 아닌 가짜 유공자, 즉 당시 광주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유공자 명단에 올라 지금껏 국가 지원을 받은 인사들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등을 청구·받아낸 뒤 진짜 유공자분들께 모두 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금껏 가짜 유공자들이 수혜 대상자로 있던 모든 행정 지원을 오롯이 진짜 유공자분들을 위해 사용(진짜 유공자분들께 드리는 지원 혜택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 보도 중 일부 => 스카이데일리( [단독] 5·18 유공자 언론인 181명 중 135명 가짜… 추악한 ‘숟가락 얹기’ (skyedaily.com) ) 더 많은 기사는 스카이데일리 홈페이지로 이동해 검색어 '가짜 유공자' 등으로 정독.

 

시민단체K는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재산 증식에 힘쓰는 여야 모든 국회의원과 공무원, 언론매체 기자 등을 발견한 즉시 법정 최고형 사형(총살)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나보다 못한 인쓰(인간쓰레기) 잡것들... 확 마 물어블랑ㄱ ㅐ"  © 김용숙 기자

이와 함께 취재원 또는 취재처에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작심하고 허위 기사를 반복 게재한 기레기(기자쓰레기)들을 포함해 이미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국회 전체회의 등에서 피감 대상 수장 명예를 훼손하는 파렴치한 행위에 대해서는 손가락(기자의 경우) 또는 입술(국회의원의 경우)을 도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시민단체K는 뉴스닷 지식의 칼 얼음사이다 샤인튜브 배승희의 따따부따 권유TV 유재일 윤석열 세이엔터 이정훈TV 윤니크 송국건의 혼술 최국튜브 등을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즐겨 읽는 매체는 스카이데일리 등)이라며 월드스타 독자들에게 구독·좋아요·알림설정 등을 권유한 뒤 유튜버들 간에도 서로서로 구독해주는 소소한 행복을 함께 누리는 게 어떨지?라는 말과 함께 싱긋 미소 지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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