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제/농림축수산
충남도 농업기술원, 때이른 폭염에 사과농가 대상 현장 상담 진행
충남도 농업기술원, 이른 사과 착색작업 지양 및 미세살수 등 예방 당부
기사입력: 2022/07/05 [09:29]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박동희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22년 사과 고온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6월 말부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상담과 자문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장 상담은 최근 장마로 인해 습하고 더운 날씨에 이어 한낮 최고온도가 33℃를 넘는 폭염이 지속하면서 추석 전 사과 고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 사과 일소 피해. 자료: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수연구팀  © 월드스타


대표적인 고온피해로는 사과 햇볕데임(일소·엽소)이 있으며 고온과 강한 광선에 노출돼 과실이나 잎이 타들어 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기온이 32℃ 이상일 때 발생하며 점차 상품가치를 잃게 되어 농가에 피해를 준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른 착색작업을 지양하고 미세살수 등을이용해 과수원의 생육온도를 낮추고 철저히 관리를 해야 한다.

 

강경진 연구사는 “올해는 추석이 예년에 비해 빨라서 농가마다 수확을 앞당기기 위해 잎 따기, 착색 은박필름 멀칭 등 작업을 조기에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폭염 속 이른 착색 작업은 햇볕데임 피해를 증가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리한 착색 작업은 삼가고 폭염기에는 살수장치 또는 차광망 설치 등 적극적인 피해 예방에 힘써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6월 기준 평균 기온은 21.1℃로 평년보다 0.4℃ 높고 강수량은 62.2㎜로 평년보다 32.5㎜ 적으며 일조시간은 206.8시간으로 평년보다 11.5시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동희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