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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동의 없이 '비공개' 처리한 건강보험 콜센터 직영화 추진으로 국민 세금 부담…'심히 걱정'
기사입력: 2021/06/21 [21:0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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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하에 내세운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에 따른 민간위탁근로자들이 건강보험공단 정규직을 요구하면서 파업과 태업을 지속한 결과 고객센터 오안내로 인한 국민불편 초래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 역시 오안내로 발생한 악성민원 호전환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앞서 공단 직원들은 두 차례 진행한 투표에서 공정한 절차가 무시되는 채용에 공단 직원의 80% 가까운 조합원이 반대 의견을 냈는데도 민주노총 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는 1년 가까이 반복한 파업과 태업으로 사측이 자회사로의 직영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민간위탁 노동자 직고용·직영화 결정은 사무논의협의회에서 결정되지만, 사측은 사무논의협의회 위원과 진행한 내용을 공단 직원들에게 비공개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총 5명의 사무논의협의회의 구성원 중 편파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비치는 이들로 구성되어 있어 협의 과정에서 편파적인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지배적이다.

 

이와 함께 사측은 협의회 구성을 '공정하게' 재구성했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직원들이 '고객센터 직영화 여부는 협의회를 통해 결정되므로 협의회 회의록과 위원 명단을 정식으로 공개할 것'을 요구하자, 사측은 '공정한' 논의를 위한 비공개라는 이유를 들며 제공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직원들은 사측과 정부 정책, 거대 권력에 의해 공단 업무를 지탱하는 자신들 목소리가 묵살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또한, 직원들은 이사장 발언 중 '직원들의 동의 하에 사무논의협의회가 구성이 되어야 하며'라는 부분에 대해 '일부 직원들만 모아놓은 자리에서 사전에 정해둔 질문만 주고받은 자리가 과연 직원들의 주요 여론을 반영한 것이 맞는지' 해명을 요구하기 위해 사측에 정식으로 문의했으나, 돌아온 것은 형식적인 답변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직원들은 '어디에 직원들 동의가 있냐'라면서 사내게시판에 항의 메시지를 담은 게시글을 작성 중이고 게시글은 200개 이상 게재됐다. 누적 추천 수는 3천 건 이상이다.

 

특히 직원들은 공공부문의 신규채용을 줄여가면서도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통한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를 공적으로 삼는 정부와 늘어나는 정부부채 및 LH사태 등으로 인해 공공부문 개혁을 준비하는 정부의 이중적인 태도를 지적했다.

 

계속해서 AI와 기술의 발전으로 곧 대체될 사양산업 인력 1,500명을 공공기관 재정으로 고용하게 될 경우 공공부문·건강보험 재정 지출 적자의 급속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이는 곧 국민 세금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례에 비추어 볼 때 발 뻗을 곳이 생긴 콜센터는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면서 태업을 이어갈 것이고, 이는 전 국민을 상대로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처리하는 공단 고객센터 설립 목적에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만약 이들 업무가 기술 발전 등으로 사라지게 된다면, 고객센터 노조는 거대 세력을 등에 업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규직으로의 전환을 위해 투쟁을 일삼을 수 있으며 동일임금 등의 요구로 공단 재정적자는 폭이 깊어질 것이다. 또, 단순 콜센터 근무자가 하루아침 공직자가 되는 데 대한 국민 부담이 우려된다"라고 걱정했다.

 

한편 고용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1단계 정규직 전환 추진 결과에 따르면 2017년 7월부터 2020년 말까지 4년간 853개 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 19만9,538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정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교육기관 등을 1단계 정규직 전환 대상 기관으로 선정하면서 17만4,93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짰다. 목표보다 2만4,603명(14%) 많은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로 인해 350개 공공기관 가운데 문재인 정부 출범 후 4년간 인건비가 1,000억 원 이상 증가한 공공기관은 15곳, 공공기관 부채는 2020년 544조8,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들은 공정의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정부의 엉터리 일자리 정책으로 인해 공공기관 재정은 급격하게 악화할 것이며, 이에 대한 책임은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안쓰러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강하게 우려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1242 세상에 21/06/21 [22:06]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세상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네요. 노력하는 청년들만 불쌍합니다.. 수정 삭제
이제껏 뉴스보면 이사장 단식 쇼만 중점이던데 청년1 21/06/21 [22:07]
이 기사는 국민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기자님 응원합니다 수정 삭제
콜센타 오안내 dkcnso 21/06/21 [22:09]
몇 번 건보콜센타 전화해봤지만 담당자 따로있다믄서 연결해주거나 안내 이상하게 해서 일처리 여러번하게 만들더니.. 일이나 제대로 해라!!!!!!!!!! 수정 삭제
정말 큰일입니다 노우 21/06/21 [22:09]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편향된 다른ㄱㅣ사들과 달리 여러방향으로 써줘서 좋네요 진짜 열심히 노력한 청년들에게 잔인한 나라입니다... 수정 삭제
국민들은 콜센터 직고용을 반대합니다 국민 21/06/21 [22:09]
국민은 콜센터 직고용, 자회사 전환을 반대하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뜻에따라 콜센터 직고용, 자회사전환을 하지 않아야합니다. 좋은기사네요 수정 삭제
공정한 세상을 만들자 1111 21/06/21 [22:10]
정부눈치때문에 민간기업 정규직직원이 공공기관 정규직화가 벌어지지 않도록해야합니다 수정 삭제
직고용 반대합니다 공정한 세상 21/06/21 [22:11]
고객센터는 지원시 가점도 있다던데 정당하게 시험쳐서 입사해야지 무조건 해달라고 떼쓰면 안되죠.. 수정 삭제
공정의 가치를 알려주세요 공정의가치 21/06/21 [22:12]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가치있는 공정은 결과의 공정이 아닌 과정의 공정입니다! 수정 삭제
다들 보지 못하는 곳을 주목시켜주는 좋은 기사입니다 부부젤라극혐 21/06/21 [22:16]
감사합니다. 고객센터 직영화가 건강보험의 공공성 강화라는 헛소리를 하는 사람은 이걸 정독해봐야합니다. 수정 삭제
누구의 비정규직이란 말인가 공정사회구현 21/06/21 [22:17]
콜센터 전문업체 사기업의 정규직임에도 정당한 채용절차를 무시하고 비정규직 가면으로 공공기관에 진입하려는 잘못된 시도임을 국민이 알수있도록 해주세요. 수정 삭제
모두 노력하는세상에 떼써서 얻을려고? 말도안됨 21/06/21 [22:20]
이건 취준생들은 물론 노력해서 입사한 직원들을 통째로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떼만 쓰면 다 해주는 나라가 됐습니까? 이런 말도안되는 공정이 무너진 사회는 멈춰야합니다. 수정 삭제
결과의 평등이 아닌 절대반대 21/06/21 [22:22]
기회의 평등!!! 결과의 평등이 아닌!!!! 공정한 사회 부탁드립니다 수정 삭제
속이 시원한 기사입니다 대한민국국민 21/06/21 [22:23]
공정한 채용을 요구합니다 수정 삭제
직고용, 직영화 반대합니다 공정사회 21/06/21 [22:23]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수정 삭제
공정의 가치를 알려주세욪 직고용반대 21/06/21 [22:24]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기자님 수정 삭제
지금 죽어라 공부하는데 취준생3 21/06/21 [22:24]
죽어라공부하고있는데 이런식으로 쉽게 얻으려고하면 뭐하러 공부하나요. 집안돈 축내면서 공부할시간에 고객센터에서 전화나받을걸 ㅎㅎㅎ 지나가던 취준생 박탈감에 웁니다. 수정 삭제
마음을 곱게 쓰라더니 키읔읔 21/06/21 [22:25]
누가 마음을 곱게 써야하는 건지 원..ㅋㅋㅋ 본인들 이익을 위하여 전 국민에게 부담을 안기는 것은 무슨 마음인지~~~~ 고객센터 직원들 부터 곱게 써야할듯..ㅋ 수정 삭제
로또취업 결사반대 고센그만해라 21/06/21 [22:26]
공정한 채용, 경쟁을 통한 채용을 원합니다무분별한 직고용, 자회사 반대합니다 수정 삭제
팩트에 속이 다 시원합니다 진정한 공정 21/06/21 [22:26]
기회의 평등이 공정한 평등이고 공정한 채용으로 이어진다! 밀실협상, 떼쓰기는 물러가라!! 수정 삭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냐 사기치지말자 21/06/21 [22:26]
공정하고 절차대로 일처리해라. 떼법으로 다 통하는 세상 만들지마라 수정 삭제
공정의가치를 위해 공정의가치 21/06/21 [22:27]
공정의 가치를 지키기위해 더 노력해야겠습니다..ㅠㅠ미래의 우리를 위해 수정 삭제
직고용, 직영화 반대합니다 공정의 가치 21/06/21 [22:27]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공정한 사회를 원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원합니다. 수정 삭제
절대 반대 도깨비 21/06/21 [22:29]
취준생들 피눈물 흘리게 하는 건강보험공단 콜센터의 직고용, 자회사등 반대합니다!! 수정 삭제
직고용 직영화 반대 공정의가치 21/06/21 [22:30]
공정한 사회를 원합니다 결과의 평등이 아닌 과정과 기회의 평등이 되길 수정 삭제
참된 기자님이십니다 세상이거꾸로가 21/06/21 [22:30]
이미 사기업 정규직임에도 불구하고 공단의 비정규직이라는 거짓말을 일삼는 콜센터는 분명한 채용비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수정 삭제
우리는 공정한 기회를 바랍니다. 공정 21/06/21 [22:31]
현재 고객센터의 떼서서 입사가 아닌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정한 방식으로의 입사가 맞습니다!! 수정 삭제
불공정이 사라지길 원주시민 21/06/21 [22:31]
원주 공단 본부 근처 사는데 1주일 동안 너무 시끄럽고 힘들어서 이번 사안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너무 황당한 주장에 저라도 반대하겠다 싶었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건보에 들어갔으면 건보 직원이고 콜센터에 들어갔으면 콜센터 직원이지 떼써서 다 좋은 회사 들어갈 것 같으면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은 누가 하나요? 건보가 좋아보이고 소속되고 싶으면 건보 시험을 봐서 들어가세요. 집 주변이 너무 더러워지고 정신없어서 언제 끝나나 관련 기사까지 찾아봤습니다. 민노총과 콜센터 노조는 각성하시고 근거 없는 고집은 그만 부리시길. 수정 삭제
기회평등 과정공정 결과정의 공정정의 21/06/21 [22:31]
기회평등 - 사기업 정규직의 무분별한 전환은 공공기관 채용의 기회가 평등하지않다 과정공정 - 공공기관 채용의 과정을 거치지않으므로 공정하지않다 결과정의 - 위 두 가지의 결과로 정의롭지않다 수정 삭제
공정한 채용 응원합니다 호야 21/06/21 [22:31]
올바른 기사 써주신 기자님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공정한 사회를 원합니다! 배고픈소년 21/06/21 [22:31]
공정사회로 발전해나갔으면! 수정 삭제
옳습니다 21/06/21 [22:32]
사양산업으로 없어질 콜센터를 굳이 건강보험 재정 악화까지 불러일으키며 채용해야 할 이유는 없다 생각됩니다 . 뿐만아니라 단순히 알바몬등으로 정말 기본적인 소양만 가지고 있는 자들이 아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정규직으로 채용된다면 이것은 바로 불공정한 사회가 아닌가요? 수정 삭제
공정한 사회 Dhdhd 21/06/21 [22:34]
채용은 노력의 산물이지 투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수정 삭제
공정한 사회 !llI 21/06/21 [22:34]
부끄럽지도 않나요.. 정규직 공채마다 지금도 가산점 받을수 있어 유리한데 시험쳐서 들어올 생각을 하세요... 수정 삭제
공정한 사회를 바랍니다 노어이 21/06/21 [22:42]
무언가를 얻기위해선 노력이 필요합니다.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로또취업 절대반대 수정 삭제
기사다운 기사네요 빵끗 21/06/21 [22:45]
가십거리가 아닌, 기사다운 기사네요. 이런 기사 많이 써주세요. 세상 좀 좋아지게. 콜센터도 콜센터전담 업체라면서 쌩뚱맞게 공기업에서 자기들을 채용하라고 한다니..정말 기가차서 말도 안나옵니다 수정 삭제
채용은 공정해야 합니다 채용공정 21/06/21 [22:49]
이제 떼쓰면 들어주는식의 채용전환은 사라져야 합니다!!! 모두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비난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들만의 공정을 외칩니다! 잘못된 정책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제 더이상 이런 무분별한 전환은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를 합니다. 저는 앞날이 두렵기만 합니다. 이 험난한 세상에 제가 설 자리가 과연 있을까요? 공공기관 직원분들 부탁드립니다. 더욱더 목소리를 높여주세요ㅠㅠ 수정 삭제
말도 안돼는 일이 벌어지는 나라 서시 21/06/21 [22:58]
앞으로 살아갈 우리 아들딸들이 너무 안쓰럽습니다. 오늘도 공부하고 지쳐보이는 얼굴로 돌아왔습니다 혹여나 나쁜마음 가질까 그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바라는 공정한 사회를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수정 삭제
찐 현실을 바라보는 기사입니다 마카롱 21/06/21 [22:59]
이런 정직한기사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기사 부탁드려요!!! 밤새 공부하고 주말에 스터디해서 들어온 사랑하는 나의 회사가 떼써서 들어올 수 있는 곳이 될수있다는게 믿을 수 없습니다.... 수정 삭제
공정이 무엇인가 111 21/06/21 [22:59]
공정을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요? 국민들도 취업준비생들도 다 아니라고 하는데 정부와 고객센터 민노총만 맞다고 말하는 공정! 심각합니다 정말 수정 삭제
공정사회 투정노노 21/06/21 [22:59]
공정한 사회를 원합니다. 직고용 반대합니다! 수정 삭제
공정한 채용절차를 거쳐 입사해야 합니다. 피땀눈물 21/06/21 [23:05]
사기업 정규직이 왜 비정규직인가요? 입사하고 싶다면 정당하게 채용절차를 거쳐서 입사해야 합니다.지금도 취준생들, 이직준비하는 사람들은 자기 시간 들여서 공단 입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노력을 허탈하게 만드는 콜센터 사기업 정규직의 공단 자회사/직고용 반대합니다!!!!! 차라리 상담직 신설하여 입사를 희망하는 모두에게 채용의 기회를 주면 좋겠습니다. 채용은 노력해서 얻는 것이지 떼쓰고 투쟁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정 삭제
참기자와 참기사네요. 참기자 21/06/21 [23:17]
기자정신과 취재윤리가 돋보이는 기사입니다. 다른 곳들은 사실 확인도 없이 콜센터 입장만 인터뷰하던데 다른 시각을 담으셨네요. 이 내용이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지 말아주세요 공정의 정의 21/06/21 [23:19]
아직도 건강보험공단만을 바라보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1년째 취업준비중인 건보바라기입니다.. 주변에는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에게 과정이 공정이 무엇인지, 노력한 만큼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가 어떤사회인지, 제발 알려주세요. 너무 힘듭니다. 건강보험 콜센터 이슈 이후로 불안해서 잠도 못자고 공부도 손에 안 잡힙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밖으로 뛰쳐나가서 무언가 액션을 취해야 할 것만 같은데,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할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우울합니다. 부디 청년들의 희망을 짓밟지 말아주세요. 수정 삭제
공감합니다 5161 21/06/21 [23:20]
오랫만에 잘 씌여진 기사를 본듯 합니다. 팩트에 입각한 기사 좋습니다 수정 삭제
설마설마했는데 과정은공정 21/06/21 [23:21]
논리적으로 이렇게 맞지 않는 일도 정권에서 밀어부치면 답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요즘입니다. 외주업체 직고용은 국민의 공감을 살 수없으며, 오히려 역차별, 공공기관의 비대화와 그로인한 구조조정이라는 문제를 안고갈 수밖에없습니다. 떼쓰면 다 들어주는 세상, 지금이라도 막아내야합니다! 수정 삭제
건강보험 가지가지 21/06/21 [23:54]
요즘 전화가 안되는게 이거때문이었군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참많네요~ 건강보험 직원? 말이 되는 소리를해야죠 수정 삭제
직고용절대반대 직고용절대반대 21/06/22 [00:13]
우기면 취업시켜주는 행태를 건보에서 막고 끝내야합니다 더이상 선례를 만들지 맙시다 수정 삭제
직고용자회사반대 직고용자회사반대 21/06/22 [05:49]
정당한 채용절차를 거치고 경쟁을 통해 입사해야 나중에 탈이 없습니다. 떼쓰고 파업한다고 1600여명의 사기업 정규직 직원을 공공기관 정규직으로 바꿔준다는 것은 도무지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공단 입사를 위해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면접 결과를 간절히 기다리는 취업준비생들이 있습니다. 무력과 투쟁이 아닌, "노력"이 빛을 발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정 삭제
공감합니다. 과정도공정해야 21/06/22 [06:55]
콜센터 경력으로 가산점혜택을 받고있는데도 불구하고, 파업을 하면서 떼스기로 정규직을 시켜달라고 하다니. 직고용을 하고있는 다른 기관을 보고도 건강보험콜센터 직고용을 진행하려고 하는것은 정말 말도 안된다. 수정 삭제
결과가 평등이 아닌 기회가 평등한 사회 공정 21/06/22 [07:07]
떼쓴다고 다 들어주는 사회가 아닌 공정한 사회를 원합니다. 콜센터 직고용, 직영화 반대합니다 수정 삭제
공감합니다. 공정사회 21/06/22 [07:16]
헌실에 맞지않는 보여주기 식 정책을 문재인정부는 그만하시기를...
수정 삭제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21/06/22 [07:36]
말도 안되는 일이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진정한 공정이 무엇인지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맞네요 98 21/06/22 [08:18]
세금내는 국민들을 호구로 보지 마세요. 대체 누구머리서 나온 정책인지 수정 삭제
직고용 반대 공감합니다 21/06/22 [08:30]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원합니다. 콜센터 직고용 반대합니다. 수정 삭제
노력은 해봤냐 정당한노력 21/06/22 [08:31]
나도 건보콜센터 출신이고 가점받고 노력해서 공단에 정당하게 입사했다. 근데 노력도 없이 아몰랑 해줘 이게 무슨 미친짓인지? 니네는 노력을 안한거고 나는 노력을 해서 정당하게 공정하게 입사했다. 낮에 일하고 저녁에 공부하고 못한다고 하지말고 간호사 3교대로 일하면서 공부하고 들어온 사람도 있고 애도 있는사람들 다 있다 그들과 너네의 차이는 노력을 했냐 안했냐다. 떼를 썼냐가 아니라 수정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공정가치 21/06/22 [08:35]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공정’에 대해 다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정 삭제
공정경쟁 별과달 21/06/22 [09:23]
진정한 공정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열심히 노력한 취준생들에 대한 기만 행위 취준생 21/06/22 [10:29]
초중고 때부터 매일 학원 다녀 야자해 자격증 공부에 스펙쌓기 여러활동 어떻게든 아등바등 노력한 젊은 취준생들에 대한 기만행위입니다. 수정 삭제
떼 좀 그만 써라 공정사회 21/06/22 [18:27]
부끄럽지도 않냐. 지금도 유리의 아들 딸 청년들은 밤을 세워 준비한다.. 수정 삭제
. 쓰리다 21/06/22 [18:39]
공단다니는 친구가 내부상황 제일 잘 나타낸 기사래서 봤는데 와... 건보직원분들 응원합니다 말도안되네요 수정 삭제
로또 취업 반대 로또취업 반대 21/06/23 [22:50]
공정한 기사 감사합니다. 콜센터분들은 취준생들을 기만하지 마세요 취업시켜달라고 떼쓰는게 나이먹고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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