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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경제일반
경기도·과기부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2차 연도 협약
기사입력: 2020/05/27 [13:31]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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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기자

 

▲ 경기지역경제 포털 메인화면 캡처  © 월드스타


 경기도가 지역별 고용률 예측 정보, 지역별·산업별 전기사용 현황 같은 지역경제 관련 고품질 빅데이터 81종을 새롭게 생산해 일반에 제공한다. 기업을 위해서는 입지 희망 인근에 위치한 거래처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등 기업입지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2차연도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경기도는 데이터 기반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과기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2021년까지 3년간 총 102억7천만 원(2019년 44억 원, 2020년 32억7천만 원, 2021년 2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도는 2019년 ‘경기지역경제포털’이라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데 이어 2020년 ▲데이터 상품의 가치 향상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플랫폼 고도화 ▲데이터 이용 활성화 등 3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이터 상품의 가치 향상
코로나19 같은 사회 현안을 반영한 데이터를 발굴해 제공하고 수집된 데이터의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상품 가치가 있는 데이터 81종을 신규로 제공한다. 신규 제공 데이터에는 소재·부품 관련 물질 수출입 데이터, 지역별 고용률 예측정보, 지역별·산업별 기업재무 예측정보, 지역별·산업별 전기사용 현황 등이 포함된다.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플랫폼 고도화
사용자 환경(UI) 개편, 다른 빅데이터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데이터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데이터 이용 활성화
사용자들이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 분석환경을 지원하고 ‘데이터 분석결과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 기업의 입지 선정 시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원자재 보유기업 현황이나 생산한 제품을 납품할 수 있는 기업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기업입지 추천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2020년 1월 ‘경기지역경제포털’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는 12개 기관(㈜아임클라우드,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코나아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기업데이터㈜, ㈜더아이엠씨, 국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일자리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해 지역경제의 핵심이 되는 생산, 소비, 일자리 분야 데이터 118종을 제공했으며 신규 일자리 54개를 창출했다. 또한, 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해 지역화폐 데이터 유통수익을 도민에게 지역화폐로 되돌려주는 ‘데이터 배당’을 세계 최초로 실시했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2019년에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면, 2020년에는 기업이나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한 데이터를 많이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여러 가지 혁신서비스를 발굴함으로써 데이터를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하는 토대가 마련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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