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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19일 개최
기사입력: 2019/10/14 [16:44]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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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기자

 ‘2019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10월 19일 오후 1시부터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19년 10월 19일 ‘다함께 춤추면 돼지’라는 주제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2019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9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금천구 주최, 시립금천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연간 행사이다. 5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셋째 토요일 진행한다.

 

‘2019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 및 운영을 하고 청소년동아리들이 공연 등에 참여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표현의 장임과 동시에 금천구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지역문화축제이기도 하다.

 

본선에는 경희대/단국대 무용학 교수 겸 안무가, 에일리언 스튜디오 안무가, 그룹 에이티나인 소속 댄서가 심사에 참여해 청소년들의 끼를 평가할 예정이다.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서울 강서구·노원구, 경기 등 전국 지역을 대상으로 UCC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개의 실력이 쟁쟁한 댄스팀이 선정됐으며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한 9~24세 다양한 연령의 청소년이 주어진 6~7분간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한 댄스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본 경연대회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대상을 각 1팀을 선발하며 인기상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직접 심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는 댄스뿐 아니라 금천구 지역 내 풍물동아리, 보컬 등 문화예술단체와 동아리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묘미를 더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사전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구미경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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