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국메스 김필승 대표와 안승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 월드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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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축산운동본부(김태환·김홍길 상임공동대표)는 9월 6일 오전 식품가공설비 기업인 '(주)한국메스(경기도 광주시 오포읍)'를 방문해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9월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2018년도부터 매월 정기 후원을 해 온 '한국메스' 김필승 대표가 선정됐다. 김 대표는 7번째 '나눔축산인 상’ 수상자로서 후원자의 모범이 되고 나눔축산 후원자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에 따르면 김필승 대표는 1998년 한국메스를 설립해 22년간 식품가공설비 및 판매장냉동설비제조업에 종사하며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올해 2년째 나눔축산운동본부에 후원을 지속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22년 동안 축산업과 관련해 열심히 기업을 이끌어 오셨고 2년간 꾸준히 나눔축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한국메스 김필승 대표님께 특별히 감사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 김필승 (주)한국메스 대표와 안승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 월드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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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승 대표는 "안승일 사무총장님과 예전부터 나눔축산운동본부의 가치, 비전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참여를 시작했다. 오늘 이렇게 이달의 나눔축산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개인적으로나 회사에 값진 상인 것 같다"라며 "좋은 취지의 나눔축산인상을 받게 해 주신 나눔축산운동본부 임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진심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임직원을 보면서 존경하게 됐다. 좋은 일을 하는 큰 가치를 갖고 있지만 늘 음지에서 묵묵히 업무를 보고 있다. 이를 본받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눔축산운동본부 기부자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안승일 사무총장은 "김필승 대표는 늘 사업가로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일자리 고용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 등 나눔 기부에 대해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기부 활동 외에도 유니세프 등 국제적인 나눔 기구에도 기부를 하는 등 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사업가다. 앞으로도 김 대표와 같은 나눔과 기부에 뜻을 갖고 있는 기업가의 동참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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