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노블레스맨' 3월호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홍수아는 은은하게 속이 비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한 해 고혹적인 우아함을 뽐냈다. 특히 새하얀 피부를 드러내며 눈을 뗄 수 없는 개미허리 몸매를 과시하며 하늘색 트위드 소재의 옷을 입고 세련미를 겸비한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했다.
홍수아는 '노블레스맨' 인터뷰에서 "그동안 몇 편의 작품 제의를 받았지만, 다음 작품은 밝은 캐릭터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앞선 2018년 12월, 홍수아는 KBS '끝까지 사랑'에서 비운의 여인 '강세나'라는 악역을 맡아 대중 사랑을 독차지했다.
홍수아는 "20대 때는 욕심이 많아 몸이 부서져라 일만 했던 것 같다"라고 지난날의 소회를 밝히고 "이제는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라며 "요즘은 나의 삶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청순하고 매혹적인 홍수아의 매력이 넘치는 화보는 '노블레스맨'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수지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