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퍼스 기반의 광산기업 사우스32(South32)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에 상장된 애리조나마이닝(Arizona Mining)의 지분 83%를 매입하기 위해 A$ 17억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사우스32는 이미 2017년 5월 미국 애리조나(Arizona)주 기반의 광산기업 애리조나마이닝에 투자한 이후 더 많은 지분을 매입하길 원했다.
이를 통해 미국에서 아연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글로벌 광산업계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우스32(South32)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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